[청내공] 22회차
지난주에 22회차 찍었다. 직장은 무난하게 다니고 있고, 출근할때와 퇴근한뒤에 신에게 빌면서 버티고 있다. 6회차 정도만 해도 막회차까지 채울지 어쩔지 불안정한 느낌이어서 챙기지 않았는데, 8회차 되니 마냥 있어보자가 되어 그냥 있어봤다. 글케 10회, 12회, 15회, 18회, 20회, 22회, 24회 이렇게 기다렸다. 어우.... 이 회사 연봉 너무 적고 원래 11회차부터 너무 이직하고 싶었다. (작년 4월) 한 14회차부터 내년엔 이 회사에 없을테니 그전에 뭘 겪든 경험이니 잘 버텨보자 마음으로 버틴거같다. 이제 5,6월만 지내면 여기랑 쫑이다. 난 여전히 15층 CloudPC 운영팀에 있는데, 이 팀은 영등포역에 있고, 7월부터 오금역으로 이전한다고 한다. 난 청내공 만기하면 퇴사예정이었으니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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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