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내공] 18회차
드디어... 18회차를 채웠다. 솔직히 좀 감개무량하기도 하다.. 11/8 쯤에 11/16 부터 15층 다시 파견간다고 해서 외근 중단하고 쭉~~ 기다리다가 별말이 없길래 마냥 기다렸는데 (이때 지쳤음) 11월말에 12/15 부터 부서이동이라고 아예 가는거라고 해서 그렇구나~~ 하고 있었다. 알다시피 요즘 기분ㄱㅐ똥이고, 해탈이고, 3층 사무실이 협소하고 사람도 많고 환기가 잘 안되고 건조해서 감기 걸렸었다. > 몸 상태 ㄱㅐ짜증났음, 너무 쉬고싶었지만 연차쓸때까지만 참자 하고 마냥 다녔음, 내년 연차 땡겨쓰기싫었음 근데 12/5 에, 목욜에 이동할것이니 생각하고 있으라했다. 진심 ㅡㅡ 뭔 죄다 갑자기 통보야 어찌저찌해서 12/7 그제 이동했다. 새벽에 코 시큰거리고 한기있고 신경쓰이고 해서 잠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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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9. 14:44